대광사-성남FC, 다문화가족 문화 지원 협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4-10-22 23:51 조회5,30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대광사 주지 월도 스님(왼쪽 세 번째)과 이재명 성남FC 구단주(오른쪽 세 번째), 신문선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다문화가족에게 다양한 문화ㆍ예술 체험 기회를 주고자 사찰과 축구단이 손을 잡았다.
분당 대광사(주지 월도 스님)와 성남FC(대표이사 신문선)는 10월 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다문화가족 문화ㆍ예술 기회 확대 및 모범 시민구단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대광사 주지 월도 스님과 성남FC 구단주 이재명 성남시장, 신문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FC가 지난달 열린 대광사 산사음악회에 후원을 한 것이 바탕이 됐다. 대광사와 성남FC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자는 데에 공감하고, 추후 세부 계획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