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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사 신임 신도회 간부 첫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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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1-05-13 07:06 조회5,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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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사 신임 신도회 간부 첫 워크샵
newsdaybox_top.gif 2010년 03월 09일 (화) 11:07:14 박아름 기자 btn_sendmail.gifpar@ggbn.co.kr newsdaybox_dn.gif

6~7일 구인사, 조별 토의ㆍ리더십강의 등

분당 대광사의 신임 간부들이 구인사에서 첫 워크샵을 열고 신심을 다졌다.

대광사(주지 월도 스님) 제4기 간부로 임명된 신도회원 66명은 3월 6일과 7일 단양 구인사에서 워크샵을 실시했다.

첫날 열린 입제식에서 교무부장 유정 스님은 “모든 생명과 세상을 밝고 맑게 하는 것, 즉 불국토를 만드는 것이 간부의 사명이자 역할”이라며 “여러분들은 대광사의 임원이라는 것에 긍지를 갖고 그 지역과 사찰의 등불이 되도록 마음을 다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바란다”고 법문했다.

대광사 주지 월도 스님은 “절에서 간부로서 하는 모든 행위는 일이 아닌 수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부들은 6일 오후 10시부터 분임토의를 실시해 사찰의 발전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의논하고 시행 협의회를 구성했다. 간부들은 간부의 역할ㆍ사찰 내 봉사활동ㆍ부처님오신날 행사ㆍ새신도 관리시스템 등에 대해 토의하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샵은 △도용 종정 예하 친견 △조별 분임토의 및 발표 △관음정진 △적멸궁 참배 △리더십강의 △단합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월도 스님은 “대광사가 미륵전과 지장전의 중창불사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간부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되새기고자 첫 워크샵을 실시하게 됐다”며 “간부들의 화합과 상호배려로 활기차고 즐거운 사찰의 표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워크샵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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