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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금강불교대학교 2기 신입생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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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1-05-13 07:05 조회5,3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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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금강불교대학교 입학식
newsdaybox_top.gif 2010년 03월 09일 (화) 11:05:03 박아름 기자 btn_sendmail.gifpar@ggbn.co.kr newsdaybox_dn.gif

초급과정 120명, 중급과정 편입 3명

분당 금강불교대학(학장 월도 스님)은 3월 4일 오후 7시 대광사 대불보전에서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 교육부장 세운 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입학식을 봉행했다. 이날 입학한 신입생은 불교학과 1학년(초급과정) 120명, 2학년(중급과정) 편입 3명.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이날 법어에서 “백년에 한 번 물위로 머리를 내놓는 눈 먼 거북이가 뗏목을 만나기 어렵듯 불법을 만나기 어려운 법인데, 여러분들은 금강불교대학을 만났으니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실천하라”고 강조했다.

교육부장 세운 스님은 “금강불교대학에서 불법을 배우고자 한 것이 일생에 있어 가장 보람되고 훌륭한 선택이 되길 바란다”며 “교학을 알아야 전법도 가능하니 부지런히 실천수행을 병행해 가면 어느 순간 변해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라 격려했다.

이에 앞서 월도 스님은 “1,6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불교가 타 종교에 영역을 빼앗긴 것은 불교교육의 부재에 따른 업”이라며 “신도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해 불교 대학을 설립했으니 학생 여러분은 불교 포교의 역군으로서 면학분위기에 전심전력하기 바란다”고 훈사했다.

입학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대조사 법어 봉독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및 신입생 선서 △훈사 △법어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분당 금강불교대학은 2009년 3월 불교교리의 이해를 바라는 분당 지역 불자들의 여망에 따라 도용 종정예하와 총무원장 정산 스님의 재가를 얻어 개교했다. 현재 120명의 초급과정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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