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사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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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1-05-13 07:00 조회4,9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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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구미동 295번지에 위치한 대광사는 사찰 뒤편에 불곡산이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사찰이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분당구청, 사찰 자위소방대 등 34명의 인원과 7대의 소방차량과 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목조 사찰건물 건축현장 뒤편 야산에 화점을 임으로 설정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에 대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훈련의 성과로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화재취약장소 숙지 ▲사찰 관계자의 화재 경각심 고취 및 초기 대응능력 배양 ▲산불로 연소확대 시 유관기관 과 신속한 합동 진압작전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훈련을 총괄 지휘한 어경진 방호구조과장은 “전통사찰은 목재로 되어있어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발생시 산불화재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면서 “앞으로 관내 위치한 사찰에 대하여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여, 화재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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