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대광사, 성남시 저소득층에 1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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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1-05-13 06:55 조회4,7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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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대광사, 성남시 저소득층에 1천만원 ‘쾌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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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미래형 첨단도시 e푸른 성남 발전기원 대법회서
분당 대광사가 성남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법회를 열고, 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법회에서 분당 대광사 주지 월도 스님은 정완길 성남시 문화체육복지국장에게 이 지역 저소득층의 신종플루 예방과 복지를 위해 써 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월도 스님은 개식사를 통해 “성남시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균형과 첨단이 어우러진 고품격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면서 “대광사 불자들도 비단 자기와 대광사의 발전뿐 아니라, 어려운 이 지역 이웃과 함께 하고, 지역 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기원하자”고 당부했다.
이대엽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대광사는 주지 월도 스님과 손동열 신도회장을 중심으로 시 발전을 위해 앞장서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왔다”면서 “이 같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 역시 변함 없는 마음으로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사회부장 경천 스님은 이날 법어를 통해 “최상의 불공이란 부처님전에 돈과 쌀 등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각자 맡은 일에 몸과 마음, 정성을 다해 최선을 다해 바르게 사는 것”이라면서 “맡은 일에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불공드리는 사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법회에는 천태종 사회부장 경천 스님을 비롯해 이대엽 성남시장, 송갑수 분당경찰서장, 권영철 천태종 중앙신도회장, 성남시의회 예결특위 강한구 위원장 등 1,000여 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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