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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山寺 선율에 1천여 성남시민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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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1-05-13 06:53 조회4,8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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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山寺 선율에 1천여 성남시민 ‘흠뻑’
newsdaybox_top.gif 2009년 10월 09일 (금) 16:55:06 분당=배희정 기자 btn_sendmail.gifbhj@ggbn.co.kr newsdaybox_dn.gif

9일 분당 대광사서 청소년 위한 가을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가을음악회’가 9일 오후 7시 30분 분당 대광사(주지 월도 스님) 야외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국악챔버오케스트라 주최로 열린 이날 가을음악회에는 대광사 주지 월도 스님, 인근지역 사찰 신도회장, 성남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가을 밤 경치와 음악의 향연을 만끽했다.


KBS 개그맨 유쾌한 씨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미스터 브라스의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L.J댄스팀이 춤을, 경원대 락 동아리 ‘하늬바람’이 락공연을 선보이자 무대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음악회는 대광사 합창단(지휘자 정기훈)과 대광사 주지 월도 스님이 무대에 오르면서 최고조에 달했다. 이어 가수 박호명 씨가 ‘재회’, ‘가시나무’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남궁옥분 씨가 ‘여행’, ‘꿈을먹는 젊은이’ 등과 청소년을 비롯한 전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노래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향조 씨의 팝과 재즈 향연도 벌어졌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대광사 주지 월도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대광사는 8년이란 짧은 역사 속에서도 이 지역 불자들의 수행공간으로서 자리 잡았으며, 분당 지역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광사가 성남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열린 도량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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