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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대광사,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 결제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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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광사 작성일11-05-13 06:49 조회4,7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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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대광사,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 결제법회
newsdaybox_top.gif 2009년 06월 14일 (일) 13:30:43 분당=배희정 기자 btn_sendmail.gifbhj@ggbn.co.kr newsdaybox_dn.gif

150여 명 동참, 한 달 열흘 씩 1년 간

분당 대광사(주지 월도 스님)는 6월 14일 오전 11시 3층 대불보전에서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월원각 대조사 탄신 100주년 기념 일심청정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 결제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총무원장 정산 스님, 교무부장 유정 스님, 홍천 강룡사 주지 용문 스님 등이 참석, 백만독 수행 동참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법문을 통해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는 마음을 닦는 불사로, 이를 통해 사부대중이 다른 이에 신심을 주고,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각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상월원각 대조사의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 관련 기록물을 읽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불사를 원만히 회향한 뒤 상월원각대조사의 탄신 100주년(2011년)을 맞는다면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무부장 유정 스님은 이날 발원문을 낭독하며 “지극히 수행을 정진해 업장을 소멸하며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도록 해 달라”고 서원했다.



대광사 주지 월도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상월원각 대조사는 승과 속이 다르지 않다고 강조하셨다”면서 “천태종의 3대 지표인 애국ㆍ생활ㆍ대중 불교 중 대중불교는 일체중생이 관음정진 등을 통해 마음 속 불성을 찾아내 실천으로 회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는 자신의 불성을 깨닫는 내면의 불사로 확실한 법을 구하게 될 것”이라면서 “사부대중 모두 큰마음을 내 사바세계의 가장 거룩한 불사에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월원각 대조사 법어를 봉독하는 홍천 강룡사 주지 용문 스님.


이에 앞서 김세진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도 여러분들이 청정도량과 미륵보전 불사를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감사하다”면서 “오늘을 기해 100만독 관음정진을 위한 큰마음을 내 달라”고 말했다.

대광사 백만독 정진에는 150여 명이 동참했으며, 대광사는 한 달에 열흘 씩 1년 간 매일 밤 5시간여의 관음정진을 실시해 관음정진 백만독 불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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